스파이더맨3 멀티버스 빌런, 출연진, 개봉 예정일 정리

안녕하세요!

최근에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3의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오피셜로 아마 확정난 몇가지 소식들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제목을 스파이더맨3 멀티버스 라고 붙인 이유는 타노스와 아이언맨 이후의 이야기에서 마블은

다중 우주라고 생각하면 쉬운 멀티버스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다른 우주에서 또 다른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이 있다는 설정으로, 닥터스트레인지 역할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의 독자적인 세계관도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파이더맨3의 현재까지 확정된 출연진과 빌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파이더맨3

스파이더맨3의 메인 빌런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에서 빌런 일렉트로 역할을 맡았던 제이미 폭스가 출연 확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해당 소식은 제이미 폭스가 본인의 SNS에서 밝혔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스파이더맨은 지난 시리즈들은 소니, 현재는 마블의 제작이라 같은 빌런이 등장할 수가 없는데

일렉트로라는 빌런이 등장한다는 것은 과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멀티버스 개념으로 세계관이

무한대로 확장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스파이더맨3는 소니와 마블이 함께 제작하는 작품으로, 판권 등의 분쟁으로 촬영 자체가 무산될 뻔했으나 극적으로 협업하는 첫 작품인 만큼 앞으로 기대할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은 확정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기존에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토비 맥과이어,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앤드류 가필드,

마블의 톰 홀랜드까지 멀티버스 개념이 도입되면서 과거 배우들마다 특징이 달랐던 스파이더맨이

모두 등장한다는 소식입니다.

스파이더맨들 마다 매력이 달랐어서 과거의 스파이더맨을 그리워했던 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소식만으로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해당 소식은 아래 링크를 남겨둘테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절의 신문사 편집장의 배우와 역할, 언론사인 데일리 뷰글까지

똑같이 해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마지막 부분에 출연하여 미스테리오의 언론 플레이를

반 스파이더맨 적인 시선으로 속보를 내보내는 장면이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같은 역할의 배우가 다른 제작사의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마블의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확장, 소니의 스파이더맨과 마블의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일치는

이미 마블에서 계획해놓았던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곤경에 처했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과거 아이언맨이 그랬던 것처럼 멘토가 되어줄 것이고,

그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확장되어 다른 세계의 스파이더맨들과 다른 세계의 빌런이 출연할 것이라는

스토리 라인이 그려집니다.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 이 세명의 스파이더맨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스파이더맨3 입니다.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6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2년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현재까지의 스파이더맨3 관련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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