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3차실패 , 워드프레스, 2차도메인 사용?
안녕하세요 두두잇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선 3번째 구글 애드센스에 탈락한 제 경험에 대한 공유와 함께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 2차 도메인 등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소재가 점점 고갈되고 있습니다.
회사에 복직하면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의 쿠팡파트너스와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벅차더라구요..
쿠팡 파트너스도 첫달에 비해서는 1/4 정도의 수익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생각해보면 지난달이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구매 건수에 비해 갈비 같은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셨던 분들이 몇분 계셨거든요. 게다가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쿠팡에서 쇼핑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쿠팡 파트너스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제가 매일 포스팅하지 못하는 탓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워드 분석과 포스팅 하는 시간은 능숙해졌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어요.
반면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제가 직장인 부업, 투잡으로 하고 있는 행위들을 공유하는 것을 주된 소재로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사실 해외 구매대행을 다 세팅해두고 상품 업로드를 아직 못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사실 꾸준히 반복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고,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이 된다면 제가 이러이러 해서 승인을 받은 것 같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3차 시도에도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2차 도메인이나 워드프레스를 신청해야 하나?! 는 고민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구글에서 tistory.com 이라는 도메인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카더라도 많기 때문이에요.
애초에 2차 도메인이나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면 애드센스 승인이 쉬운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비용이 들기 때문에 고민했었습니다.
뭔가 수익이 나온다면 기꺼이 투자하겠지만, 부업을 위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꺼려졌습니다.
게다가 쓸데없이 오기도 생겨서 티스토리 주소로 승인을 받겠다는 마음도 앞섰던 것이 사실이구요.
현재 3번정도 떨어지고 나니 드디어 정신을 차렸는지 다른 방법을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구글이 티스토리 주소를 싫어한다는 내용의 카더라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사이트 추가를 받지 않아도 광고 게재가 가능했던 시기에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광고를 게재해서 구글이 티스토리 주소를 싫어한다 고 합니다.
최근에 다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분들이 생기는 것으로 봐서는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의 기준에 못미쳤다고 밖에 말씀 못드릴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 양질의 포스팅이어야 하고
- 전문적인 글감 (천문학 등)
- 포스팅 마다의 글감이 겹치지 않게,
- 발췌한다면 복사, 붙여넣기는 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이 함께 있어야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법인 2차 도메인을 사용하여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와 워드프레스로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가 금액은 더욱 비싸지만 더 빠르게 애드센스 승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두 부분을 비교해서 제가 어떤 것을 선택했고, 어떻게 신청하는지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애드센스 승인이 쉽지 않네요.. 괜히 애드고시가 아닌가 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