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키우는법
안녕하세요 두두잇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키우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실 이런 글을 올리려면 블로그의 유입자 수가 많은 분이 설명하시는 것이 맞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누적 385명, 네이버 블로그 약 3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초보 블로거가 설명드려서 신빙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유튜브에서 많이 찾아보고 배운 노하우이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시려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선 블로그의 장점에 대해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궁극적으로 위탁 판매이든, 구매 대행이든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 업무를 같이 병행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홍보할 수 있는 수단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순히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홍보의 수단으로도 블로그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홍보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새로 개설된 블로그 보다는 만들어진 시간이 조금 되고, 유입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블로그일 수록 더욱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또한 블로그를 하게 되면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포스팅이 쿠팡 파트너스 활동에 대한 글이지만,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제가 하고 있는 활동들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어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거나, 같은 글을 쓰더라도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시간이 줄어든다면, 온라인 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입장에서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시간 또한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갖다 쓰지 않고 꾸미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온라인 마켓에서 많은 물건을 팔아보지는 못했어서 상세페이지를 꼭 꾸며야 하는가에 대한 경험을 직접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냥 가져다 쓰는 것 보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경우만 보더라도 상세페이지에 텍스트가 있느냐 없느냐 에 따라 노출되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니,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연습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블로그를 운영할 때 어떻게 자신의 블로그로 유입을 이끌어내고, 어떤 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키워드를 잘 잡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를 잡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총 조회수 대비 문서 수를 봤을 때 경쟁력이 적은 키워드를 이용하고 이를 응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조회수가 1000이고 문서 수가 10000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경쟁력이 높아서 좋지 않은 키워드겠죠?
여기서 티스토리 블로그 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조회수가 1000인데 문서수가 100이라면, 티스토리 블로그 라는 단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키워드를 응용해서 경쟁력이 낮은 키워드를 찾는다면 보다 적은 경쟁 강도에서 자신의 블로그가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키워드 경쟁력의 활용은 블로그 운영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사업에서도 상품 소싱을 할 때에 경쟁력이 적은 상품을 찾고, 키워드를 파생시킬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상위에, 가능하면 1페이지에 노출하기 위한 팁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할 때 사진, 동영상, 글씨 크기나 색깔 등을 활용하면 노출이 더 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검색하여 경쟁력 있는 키워드를 찾았다면 제목 맨 앞쪽에 배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실행해보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누군가에게 동기 유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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