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활동 약 20일차 중간점검
안녕하세요 두두잇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하고 있는 쿠팡 파트너스를 중간점검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쿠팡 파트너스가 무슨 말인지도 몰랐었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에 단순히 오너클랜이라는 사이트의 다팔자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량등록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대량등록은 품절관리도 되지 않을 것 같고, 노출이 덜 된다는 말도 있고 해서 수동으로 올리기 시작했었어요.
그러다가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을 통해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 고 마음을 먹고 현재 제 부업의 일기를 작성할 겸 구글 애드센스 승인도 받으면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지 않을까 하는 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는 쿠팡 파트너스 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것들 중에 3번째 도전인 셈이에요.
4월 달에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그 후에 네이버 블로그를 오픈해서 첫번째 글을 포스팅한 것이 5월 3일 이네요.
네이버 블로그 유입
현재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한지 약 20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어떻게 해왔는지 돌아보고, 또 새롭게 해보고자 하는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실적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실적을 어디까지 오픈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규정을 몰라서 캡쳐해서 공개는 못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제 네이버 블로그에는 오늘 올린 글까지 해서 총 61개의 글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수익 인증을 했던 글에서는 스타벅스 커피를 기준으로 말씀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치킨에 비유하려 합니다. 벌써 비교군의 단가가 많이 달라졌죠?! 커피 1잔이 4000원이라고 가정하고, 치킨 1마리가 20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치킨 1마리 = 5 커피 니까요...
5월 25일 오늘 기준으로 현재 3치킨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저는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노하우도 전혀 없는 상태이고, 유튜브를 보면서 그때 그때 얻은 피드백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수준입니다. 쉽게 말해 누구나 유튜브를 보고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입금이 된 것은 아니고, 구매하신 분들이 환불을 하시게 된다면 다시 마이너스의 수익을 얻게 되는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피드백이 이렇게 빠를 수가 없습니다.
제가 6월에 출근하기 전까지는 네이버 블로그에 매일 2-3개씩은 포스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가장 많았을 때는 240명도 오신적이 있고, 오늘 같은 날은 비교적 적게 들어오셨지만 하루 평균 100분 이상은 들어오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하면 엄청난 유입인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쿠팡 파트너스 활동에 대한 꿀팁을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제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doit2job.tistory.com/17
사실 요즘은 출근 준비로 위탁판매에는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해외 구매대행을 시작하려는데 손에 익을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일종의 핑계 때문인데요..
대신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하자는 스스로와의 약속은 현재 지키고 있습니다.
매일 글을 쓰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많이 쓰다보면 글의 소재도 떨어지고, 어느 순간이 되면 기존에 해왔던 것들의 반복이고, 성과가 바로바로 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약 20여일간 네이버 블로그에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굳이 안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무조건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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