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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job/3. 쿠팡 파트너스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vs 다음 티스토리 애드센스 비교

by 두잇투잡 2020. 5. 20.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vs 다음 티스토리 애드센스 비교


안녕하세요 두두잇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직까지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현실적으로 하루에 하나씩은 글을 작성한다고 생각했을 때 직장을 다니면서 2가지 블로그를 다 하기는 부담스러울 것 같고, 마음같아서는 두개 다 해서 하나라도 걸렸으면 하는 바램인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두 블로그를 쉽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쿠팡 파트너스

포스팅에 앞서 저는 전문가가 아니며, 그저 여러분보다 1개월 정도 먼저 시작했는 정도의 경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고 현재 두 블로그 모두 체험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구글 애드센스


저는 비교를 블로그를 운영하는 접근성과 수익성, 지속성 3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접근성 측면입니다. 이는 블로그 유입과 상관없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우리들이 하기에 쉬운가? 적인 측면입니다.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접근성 측면에서 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쿠팡 파트너스가 쉽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초기에 세팅을 할 필요가 딱히 없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관련 배너를 게시한다거나 그런 것은 있지만 티스토리의 html, css 편집에 비해서 너무 쉽고, 공을 들이지 않아도 유입이 많습니다.

반면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기에 해야할 세팅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는 초기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2개 만들었었는데요, 분명 똑같이 했는데 지금 운영하고 있는 두잇투잡 블로그는 원하는 대로 바꼈으나, 하나 더 만들었던 블로그는 편집을 해도 그대로 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는 금액이 적더라도 수익이 바로 창출되기 때문에 소소한 재미라도 있지만,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전까지는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수익성 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아직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얻지 못해서 비교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만약 받는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한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은 달러로 받게 되는데요, 달러로 수익을 얻는 것이 나중에 환차 이익을 노리거나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되면 해외 여행을 가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는 광고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누르더라도 수익이 되지만, 쿠팡 파트너스는 이 물건 눌러서 구매하세요~ 의 느낌이기 때문에 특정 사람들의 심리에서는 굳이 사주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방금의 언급은 뇌피셜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성 입니다.

지속성 측면에서도 저는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의 쿠팡 파트너스 글을 업로드할 때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제가 직접 올리는데요, 수동으로 올리더라도 네이버 측에서 저품질을 먹여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율이 좋더라도 한순간 저품질 처리가 되어 유입이 끊긴다면 수익이 지속되기 힘들지 않을까요?

반면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는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티스토리는 일종의 홈페이지로 인식되기도 하고, 구글의 광고를 게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초기에 시작하기는 네이버 블로그의 쿠팡 파트너스가 편하지만 꾸준히 수익 창출을 내기에는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가 낫다 가 결론입니다.


시작하기 엄두가 나지 않으신 분들 중에 하나라도 해보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하지만, 가능하시다면 두가지 블로그 다 운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언젠간 애드센스 승인을 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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