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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job/3. 쿠팡 파트너스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일단 해보자

by 두잇투잡 2020. 5. 12.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일단 해보자


안녕하세요! 두두잇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일단 해보자 라는 제목으로 지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직장인 부업을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 국내 위탁판매 - 다음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형 블로그 의 과정으로 진행되어 왔다가 한단계 더 나아가서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까지 왔습니다.
정리하자면 위탁판매 - 다음 티스토리 - 네이버 블로그 이런 테크트리를 밟고 있는데요,
가장 피드백이 빠른 것이 네이버 블로그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쉽기도 한 것 같아요.

국내 도매 위탁판매는 우선 상품 소싱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상품 소싱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좋은 상품을 찾기 보다는, 저는 늦게 이 시장에 들어온 만큼 키워드 분석도 나름대로 거치고, 그 상품을 시중보다 싸게 들여올 수 있는 도매처도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게 상품을 소싱하더라도 구매가 일어나지 않으면 그만이기도 하구요.

두번째로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는 현재 코로나 때문에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내지 않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다시 승인을 내기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저는 승인도 거절도 당하지 않은 0의 상태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어요.
저는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 제 부업 일기 같은 느낌이기도 하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후자의 역할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쿠팡 파트너스는 정말 피드백이 빠릅니다.
우선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지만 저는 네이버에서 주로 상품에 대한 글을 올리기 때문에 해당 상품을 구매하려는 분, 궁금해서 찾아보는 분들이 일단은 유입이 되기 때문에 유입량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오늘 몇명이 들어왔나~? 하고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쿠팡 파트너스는 꼭 제가 남긴 링크의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24시간 내에 구매가 일어나면 제게 수익이 생기는 구조이기 때문에 비교적 구매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고, 원래 쓰던 물건을 재 구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낮은 느낌도 들어요.

네이버 블로그 유입네이버 블로그 유입


지난 포스팅에서 한달이 조금 안된 지금 다음 티스토리의 유입이 100명을 앞두고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5월 9일의 유입만 해도 128명이라니...
확실히 피드백이 빠르고 강하게 오는 것 같아서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쿠팡 파트너스를 무조건 시작이라도 해봤으면 하고 추천드립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유튜브를 보니 규정상 전부 공개하지 않으셔서, 또 제가 그 규정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 정도의 수익은 현재 발생했어요. 
이렇게 피드백이 빠른 부업 수단을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쿠팡에 관한 글만 올렸었는데, 최근에 이슈가 되는 소식이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유입을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배웠어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쿠팡 파트너스를 생각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한번 쯤 도전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조금만 더 머리를 쓴다면 유입이 정말 잘 일어날 것 같습니다. 조금씩 유입이 늘어가는 걸 확인하는 재미도 있네요.

직장인 부업이나 투잡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네이버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를 일단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시국에 저는 내일부터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이태원에서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 걸 보니 제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이 계신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주도에 다녀와서 맛집 관련된 포스팅도 몇군데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시국에 여행을 가게되어 너무 죄송하고, 경각심을 놓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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