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판매!! (feat. 쿠팡) + 도매사이트 온채널 보충 설명
안녕하세요 두두잇 입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 위탁판매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쿠팡에도 업로드를 했었습니다.
첫 판매가 쿠팡에서 생기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든 생각인데,
본의 아니게 이 블로그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한정지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병행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쿠팡에 상품 업로드 하는 법도 포스팅 할게요!
아무튼!!
쿠팡에서 기다리던 첫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해외직구도 많이 해봤고, 평소에 온라인 쇼핑을 능숙하게 하는 편이라 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떨리면서도 당황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틀 전에 첫 판매가 생겼고, 오늘 아침에 같은 상품이 또 판매가 되어 현재 상품 준비중인 상품이 총 2건입니다.
아무래도 위탁판매 이다 보니 실질적인 마진은 낮은 편이지만,
이런 성취가 저를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 상품은 위탁판매 사이트 중 온채널 이라는 사이트에서 업로드를 했었습니다.
우선 도매사이트 중에서 오너클랜은 예치금 제도에서 처음부터 걸렀고, 도매매와 온채널 중에 고민했었습니다.
막상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제가 온채널 사이트에서 상품을 결제하려고 접속해보니
온채널은 예치금 제도는 없지만 카드 결제가 되지 않고 무통장 입금 방식의 결제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제 명의가 아닌 가족 명의이기 때문에 제 이름으로 된 계좌에서 입금을 해도 사업자 명과 달라서 한번 더 확인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부딪치며 배우고 있네요..
첫 판매가 생겼기에 결제를 할 필요를 느꼈고, 그 덕분에 결제 방식에 대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이 느낌을 가져가면서 조금일지라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쿠팡 파트너스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라는 제도도 모르고 살았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고, 자동 프로그램을 막아 저품질이 발생한다고 하는 등 이미 늦은 것 같지만 수동으로 하나씩 같이 해보려구요.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소개도 다음에 간략하게 소개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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